AI는 문장을 쓰지 않습니다
단 한 문장도 대신 쓰지 않습니다. 밑줄만 긋습니다. 받을지 기각할지(받아들이지 않을지), 다듬는 손은 언제나 당신의 것입니다.
이 도구가 끝까지 지키는 것
단 한 문장도 대신 쓰지 않습니다. 밑줄만 긋습니다. 받을지 기각할지(받아들이지 않을지), 다듬는 손은 언제나 당신의 것입니다.
계정·이메일·이름을 받지 않습니다. 글은 당신의 브라우저에서 잠긴 뒤에야 서버로 갑니다. 누구도 읽지 못합니다.
안 고치기로 한 자리엔 이유가 메모로 붙습니다. 다음에 같은 자리가 또 걸리면, 그 메모부터 봅니다.
왼쪽에 장면, 가운데에 원고, 오른쪽에 판정 — 창을 오갈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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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장면, 원고, 그리고 판정
원고를 장면 단위로 씁니다. 장면마다 200자 원고지로 몇 장 분량인지가 글에서 바로 계산되고, 신호등(빨강 아직 낭독 전 · 노랑 나중에 볼 자리 · 초록 확정)으로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포함을 끄면 그 장면을 뺀 채로 분량과 이어 읽기가 다시 계산됩니다 — 지우지 않고 빼보는 길입니다.
장편이라면 부(部)도 구별합니다 — 장면 제목줄의 「부」 단추로 「이 장면부터 새 부」에 이름을 달면, 목록·읽기·투고 문서에 부 제목이 함께 섭니다.

읽는 순서와 시간 순서를 나란히 놓고 봅니다. 두 줄을 잇는 선이 꼬이는 곳이 플래시백이고, 그 꼬임이 의도인지 사고인지는 당신이 압니다.

붉은 펜은 당신이 정해둔 설정(인물·시대·공간의 사실)과 어긋난 자리, 파란 연필은 힌트 — 강조 부사, 행동 뒤의 해설, 300자 안에서 같은 말이 또 나온 자리 같은 것들입니다.
지적은 어디가 걸리는지만 보여줍니다. 받는다/기각한다와 그 이유는 전부 사람의 몫입니다.

규칙은 저희가 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직접 적습니다. 「그 방에는 창이 없다」처럼 바뀌면 안 되는 사실을 붉은 펜 규칙으로 직접 적어두면, 판이 원고 전체에서 그 자리를 지킵니다.

자꾸 되돌아가 확인하게 되는 것을 인물 · 장소 · 소품 카드로 남깁니다 — 인물이 살아온 이야기, 장소의 모습, 소품에 걸린 약속. 카드는 원고와 함께 암호화되어 저장되고, AI가 원고를 읽을 때도 카드부터 읽습니다.
뒤에서 밝혀질 비밀도 「비밀:」을 달아 적어 둘 수 있습니다 — 열쇠는 당신에게만 있으니까. 바뀌면 안 되는 사실이라면 같은 내용을 규칙판에도 세워 두세요. 책상이 대신 지킵니다.

앞에서 슬쩍 보여주고 뒤에서 터뜨리는 것 — 그 씨앗이 복선(떡밥)입니다. 심은 장면에서 「+ 이 장면에 복선을 심는다」를 누르고 이름을 붙여 두면, 터뜨린 장면에서 「회수」 한 번으로 갚음이 기록됩니다.
판 이름표에 🌱 아직 안 터뜨린 복선이 몇 개인지 늘 떠 있습니다 — 깔아만 놓고 잊어버린 떡밥이 바로 보입니다. 장면 번호를 누르면 심은 자리로 갑니다. 복선 기록도 원고와 함께 암호화되어 저장됩니다.
오타와 붙여 쓴 자리에 밑줄만 긋습니다 — 고치지 않습니다. 지적은 파란 연필로 서고, 받는다·기각한다 판정은 다른 지적과 같은 장부로 갑니다.
작품이 만든 말은 「이 원고의 낱말」로 남기면 됩니다 — 한 번 남긴 낱말은 다시 묻지 않습니다. 원고는 검사 중에도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판정마다 이유를 하나 고릅니다 — 「이미 다른 데서 한다」 「여기서만 하는 일이다」… 이유가 쌓이면 자라는 게놈(당신 취향의 기록)이 당신이 어떤 지적을 받고 어떤 지적을 넘기는지 보여줍니다. 근거가 쌓이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귀는 눈보다 정확합니다. 문장이 하나씩 크게 뜨고, 소리 내어 읽는 당신을 화면이 따라갑니다. 장면이 끝나면 묻습니다 — 걸림 없이 읽혔는가, 확정으로 바꿀까.

주변을 전부 끄고 책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 읽습니다. 장면 제목도 지적도 없이, 문단 들여쓰기와 장면 사이 빈 줄 — 책의 몸으로 읽는 화면입니다.

공모에서 요구하는 모양 그대로 뽑습니다 — A4 · 명조 10pt · 줄간격 160% · 장면 사이 빈 줄, 맨 앞 표지 한 장에 제목과 「200자 원고지 기준 분량」이 자동으로 적힙니다. 인쇄해서 그대로 봉투에 넣는 모양입니다.

고치기 전에 남겨 둡니다. 장면을 지워도 지우기 전 본문이 자동 보존되고, 언제든 되살리거나 장면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고치기 전에 남긴다 — 그래서 과감해질 수 있습니다.

원고 전체에서 자주 나오는 말을 셉니다. 세기만 하고 고치라 하지 않습니다 — 자주 되풀이되는 것이 당신만의 리듬일 수도 있으니까. 판단은 소리 내어 읽으며 하면 됩니다.

번호를 받고, 열쇠를 챙기고, 첫 장면을 쓰기까지
원고번호는 헷갈리는 글자(0·O·1·l)를 아예 쓰지 않고, 넣을 때 띄어쓰기가 섞여도 알아서 걷어냅니다. 그래도 손으로 치는 것보다 붙여넣기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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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카드 — 길게 눌러 사진첩에. 사진첩과 서랍, 두 군데면 잃지 않습니다.
자주 나오는 물음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