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듬이 글다듬이 테스트 참여

다듬는 손은
당신의 것

소설을 장면 단위로 쓰고 퇴고하는 원고 책상입니다. AI는 문장을 쓰지 않습니다 — 어긋난 자리에 밑줄만 긋고, 받을지 넘길지는 당신이 정합니다.

지금은 클로즈 테스트 기간입니다 — 인스타그램 DM으로 알려주시면 열어 드립니다.
계정도 이메일도 받지 않습니다. 원고번호 하나로 엽니다.

write.sapmanri.com

왼쪽에 장면, 가운데에 원고, 오른쪽에 판정 — 창을 오갈 일이 없습니다.

세 가지 약속

이 도구가 끝까지 지키는 것

AI는 문장을 쓰지 않습니다

단 한 문장도 대신 쓰지 않습니다. 밑줄만 긋습니다. 받을지 기각할지, 다듬는 손은 언제나 당신의 것입니다.

원고번호가 열쇠입니다

계정·이메일·이름을 받지 않습니다. 글은 당신의 브라우저에서 잠긴 뒤에야 서버로 갑니다. 운영자도 열지 못합니다.

판단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안 고치기로 한 자리엔 이유가 메모로 붙습니다. 다음에 같은 자리가 또 걸리면 그 메모부터 봅니다.

장편을 쓴다면

장면으로 쓰고,
구조로 봅니다

SCENES

장면 단위로 씁니다

장면마다 200자 원고지로 몇 장인지 글에서 바로 계산됩니다. 신호등으로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한눈에 보이고 — 빨강은 아직 낭독 전, 노랑은 나중에 볼 자리, 초록은 확정입니다. 포함을 끄면 그 장면을 지우지 않고 뺀 채로 분량이 다시 계산됩니다.

장면 목록 — 매수와 신호등

BOARD

읽는 순서와 시간 순서를 나란히

두 줄을 잇는 선이 꼬이는 곳이 플래시백입니다. 그 꼬임이 의도인지 사고인지는 당신이 압니다. 도구는 보여주기만 합니다.

구조 보드 — 읽는 순서와 시간 순서

PLANTS

복선을 심고, 회수합니다

앞에서 슬쩍 보여주고 뒤에서 터뜨리는 것 — 심은 장면에서 이름을 붙여 두면 터뜨린 장면에서 한 번에 갚음이 기록됩니다. 아직 안 터뜨린 복선이 몇 개인지 늘 떠 있습니다 — 깔아만 놓고 잊어버린 떡밥이 바로 보입니다.

인물·장소·소품 카드와 복선

MARKS · RULES

어긋난 자리에 밑줄만

붉은 펜은 당신이 정해둔 설정과 어긋난 자리, 파란 연필은 힌트입니다 — 강조 부사, 행동 뒤의 해설, 300자 안에서 또 나온 같은 말.

규칙은 저희가 정하지 않습니다. 「그 방에는 창이 없다」처럼 바뀌면 안 되는 사실을 직접 적어 두면 책상이 원고 전체에서 그 자리를 지킵니다.

지적 — 붉은 펜과 파란 연필

퇴고와 투고

끝까지 데려다 줍니다

낭독

귀는 눈보다 정확합니다. 문장이 하나씩 크게 뜨고, 소리 내어 읽는 당신을 화면이 따라갑니다.

이어 읽기

주변을 전부 끄고 책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장면 제목도 지적도 없이, 책의 몸으로 읽는 화면입니다.

투고 형식

A4 · 명조 10pt · 줄간격 160% · 장면 사이 빈 줄. 표지에 제목과 원고지 매수가 자동으로 적힙니다. 인쇄해 그대로 봉투에 넣는 모양입니다.

남겨둔 판본

고치기 전에 남겨 둡니다. 장면을 지워도 본문이 자동 보존됩니다 — 그래서 과감해질 수 있습니다.

말버릇

자주 나오는 말을 셉니다. 세기만 하고 고치라 하지 않습니다 — 되풀이되는 것이 당신의 리듬일 수도 있으니까요.

장부와 자라는 게놈

받고 넘긴 이유가 쌓이면 당신이 어떤 지적을 받고 어떤 지적을 넘기는지 보입니다. 근거가 쌓이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공모전 서가

쓴 다음엔
낼 곳이 있어야 합니다

같은 자리에 공모전 서가가 있습니다. 투고 형식으로 뽑아 바로 낼 수 있게 이어 두었습니다.

209모아 둔 공모전
178지금 접수 중
16정리한 항목 수
매일 9시새로 모으는 시각

마감일 · 최고 상금 · 총 상금 · 수상 편수 · 응모 자격 · 분량 · 제출 형식 · 저작권 조건까지 정리했습니다. 저작권 조건은 특히 중요합니다 — 주최측이 당선작 권리를 어디까지 가져가는지가 공모전마다 다릅니다.

값은 전부 주최측 공고 원문을 열어 확인한 것이고, 확인한 날짜를 공모전마다 적어 두었습니다. 공모전 목록 보기 →

묻고 답하기

어떻게 써 볼 수 있나요?
지금은 클로즈 테스트 기간이라 인스타그램 @manri.seojae DM으로 알려주시면 열어 드립니다. 계정을 만드는 게 아니라 원고번호를 하나 받는 것입니다.
나중에도 계속 이대로인가요?
테스트가 끝나면 유료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값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기간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는 따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 글을 누가 볼 수 있나요?
번호를 아는 사람뿐입니다. 글은 브라우저 안에서 잠긴 뒤 서버로 가고, 서버에는 암호문만 쌓입니다. 누구도, 운영자조차 열 수 없습니다. AI 학습에도 쓰이지 않습니다 — 애초에 읽을 수가 없습니다.
AI가 문장을 고쳐 주지는 않나요?
않습니다. 그건 빠뜨린 게 아니라 일부러 뺀 것입니다. 문장을 대신 쓰는 도구는 작가의 목소리를 조금씩 밀어냅니다. 글다듬이는 밑줄만 긋고 다듬잇돌처럼 받쳐줄 뿐 — 방망이질은 당신의 손입니다.
원고번호를 잃어버리면요?
되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글이 잠긴 채로 저장되고 열쇠는 그 번호뿐이라, 서버를 열어봐도 암호문뿐입니다. 그래서 열쇠 카드가 있습니다 — 사진첩과 서랍, 두 군데면 잃지 않습니다.
저장을 따로 해야 하나요?
아니요. 쓰는 동안 몇 초마다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내려받기는 저장이 아니라 내 손의 백업을 하나 더 만드는 일입니다.
누가 만드나요?
만리서재가 만듭니다. 시골에서 영상을 만드는 삽만리가 시작한 브랜드예요. 지금은 클로즈 테스트 기간이라 예기치 못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상한 것을 보시면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글 쓰니? — 그럼 여기서 다듬자

클로즈 테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 DM으로 받고 있습니다. PC 화면에서 쓰시길 권합니다.

테스트 참여 문의

인스타그램 @manri.seojae · 이상한 것을 보시면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